레드벨벳 조이, '고양이상 미인'의 반전美…'꾸안꾸' 패션의 정석

김수아 기자 2025. 4. 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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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18일 조이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곰돌이 인형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이모지와 똑 닮은 곰돌이 머리핀으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고양이상 미녀 중 한 명인 조이의 귀여운 패션을 본 글로벌 팬들은 "너무 예쁘다", "점점 더 예뻐진다", "곰돌이 머리핀이 찰떡"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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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18일 조이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곰돌이 인형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이모지와 똑 닮은 곰돌이 머리핀으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자칫 유치해보일 수도 있는 액세서리를 찰떡 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조이는 톤다운된 카키-블랙 스트라이프 니트와 레더 소재의 루즈핏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조이는 봄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까지 뽐냈다. 

연예계 대표 고양이상 미녀 중 한 명인 조이의 귀여운 패션을 본 글로벌 팬들은 "너무 예쁘다", "점점 더 예뻐진다", "곰돌이 머리핀이 찰떡"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이는 2014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솔로 가수와 배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집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남다른 자기관리 방법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조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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