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 '슈퍼캣 2.0' 선포…자율 출근제 범위 확대·C레벨 평가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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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이 '슈퍼캣 2.0'을 선포했다.
18일 슈퍼캣(대표이사 김원배)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슈퍼캣 2.0'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먼저, 슈퍼캣은 구성원이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인사 제도·성과급 제도를 정비하고 근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슈퍼캣은 자율 출근제 범위를 확대하고, 불필요한 시간 외 근무를 최소화하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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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슈퍼캣이 '슈퍼캣 2.0'을 선포했다.
18일 슈퍼캣(대표이사 김원배)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슈퍼캣 2.0'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새 비전의 핵심은 조직 내 신뢰 강화와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에 있다. 또한, 도트 아트와 IP 해석 분야에서 입증된 게임 개발 역량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
먼저, 슈퍼캣은 구성원이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인사 제도·성과급 제도를 정비하고 근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슈퍼캣은 자율 출근제 범위를 확대하고, 불필요한 시간 외 근무를 최소화하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한다. 또한, 구성원 소통 강화를 위해 사내 플랫폼 '슈퍼위키'에 익명 건의 게시판도 신설한다.
이와 함께 인사 고과와 연봉 테이블을 투명화하고, C레벨 평가 제도를 도입해 경영진도 성과 평가 대상에 포함한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슈퍼캣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돌키우기 온라인', '그래니의 저택' 등을 선보였다.
현재 네이버제트와 합작한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운영 중으로, 종합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넥슨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람의나라2'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슈퍼캣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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