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영식, 국화와 끝내더니 눈물 펑펑 “딸한테 가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눈물을 쏟아냈다.
17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9회 '골싱 특집'에서 10기 영식과 국화가 갈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10기 영식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10기 영식은 "여자를 만나고 마음을 알아가는 게 어렵다. 그냥 딸한테 가고 싶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눈물을 쏟아냈다.
17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9회 ‘골싱 특집’에서 10기 영식과 국화가 갈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국화는 10기 영식에게 “3기 영수랑 대화가 더 잘 통했다”라며 슈퍼데이트권을 그에게 쓸 것이라고 밝혔다. 10기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말이 없는 국화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며 “저랑 대화를 안 하더라. 다른 남자가 마음에 들었더라. 깔끔해졌다”라며 국화를 향한 마음을 접었다. 이후 국화는 14기 경수에게, 10기 영식은 백합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썼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10기 영식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MC 윤보미가 “마음 아파”라고 말했다. 10기 영식은 “여자를 만나고 마음을 알아가는 게 어렵다. 그냥 딸한테 가고 싶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촌장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나솔’ 10기 영식, 국화에 애교 부리며 사과…경리 “위험해”
- ‘나솔’ 10기 영식, 사과하면서도 스킨십…국화 굳은 얼굴
- ‘배신 잘 안 하는데’ 10기 영식, 국화→백합 노선 변경? (나솔사계)
- ‘나솔사계’ 국화, 플러팅 남발 10기 영식에 분노 “적당히 해”
- ‘나솔’ 인기녀 장미, 0표 급나락行 “대본인 줄”
- 10기 영식 vs 14기 경수, 국화 두고 핑크빛 빅매치 (나솔사계)
- "김수현과 중2때 성관계"VS"AI 조작 음성"
- [단독] 이승기, '불후' 통해 장인 구속+견미리 절연 심경 밝히나(종합)
- [음악중심M] '지각'으로 초친 지드래곤 콘서트, 자연재해 아닌 인재
- 에픽하이 투컷, 경비원 폭행 말리다 뉴스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