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것’ 있다면… 반려동물 입양 준비 아직 안 됐다 [멍멍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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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처음 집으로 데려오는 날은 설레면서도 긴장된다.
반려동물이 처음 보는 주인과 낯선 장소에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하게 해놓을 필요가 있다.
락스처럼 반려동물이 실수로 섭취했을 때 해로울 수 있는 청소 용품은 반려동물이 건드릴 수 없는 곳에 잘 치워둬야 한다.
반려동물에 해로울 수 있는 음식도 가급적 치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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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전한 집안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반려동물이 바닥에 떨어진 것을 주워 먹고 삼키면 위험하기 때문에 바닥을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 락스처럼 반려동물이 실수로 섭취했을 때 해로울 수 있는 청소 용품은 반려동물이 건드릴 수 없는 곳에 잘 치워둬야 한다. 호기심 많은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는 항상 새로운 냄새에 이끌리고 맛보려 하기 때문이다. 또 소파나 침대 아래, 가구 틈새까지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한다. 몸집이 작은 반려동물이 끼지 않도록 가구 사이 좁은 공간이나 구석은 미리 막아두는 것이 좋다.
가전제품 코드나 충전기를 꽂아두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충전기 같은 줄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장난감이다. 전기선을 물어뜯으면 감전 사고가 날 수 있고, 전선을 삼키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반려동물이 씹거나 훼손하면 안 되는 물건은 미리 잘 정리하고, 의약품도 보이는 곳에 두지 말아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NSADIs) 사람이 먹는 일부 약은 자칫 동물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물건들은 높은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 상자에 담아 보관하기를 권한다.
반려동물에 해로울 수 있는 음식도 가급적 치워야 한다. 초콜릿이 대표적이다. 초콜릿에 함유된 테오브로민을 과다 섭취하면 심장 근육 부담이 가중돼 심장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사람과 달리 반려동물은 몸속에서 테오브로민을 빠르게 분해하지 못해서 문제가 생긴다. 부추속 채소(양파·마늘·대파·부추)도 해롭다. 반려동물의 적혈구를 파괴해 용혈(헤모글로빈이 혈구 밖으로 나오는 것)과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포도와 건포도는 개에게 독성을 띤다. 섭취한 후에 콩팥이 망가지고 급성 신부전이 올 수 있다. 건포도가 든 식빵은 무심결에 먹이는 보호자들이 종종 있지만, 건포도도 위험하다. 또 시트러스 계열 과일(레몬·오렌지·자몽·라임)에는 산이 많아 반려동물 위장에 자극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보카도, 덜 익은 가짓과 채소(감자·가지·토마토)도 독성 물질을 가져 반려동물에 위험하니 주의해야 한다.
반려동물을 입양했다면 금연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밖에서 흡연하더라도 흡연 직후에 반려동물과 바로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손 등에 묻어있던 담배 속 유해물질이 개나 고양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다. 흡연을 했다면 반려동물을 만지기 전에 꼭 손을 씻도록 한다. 반려견이 담배꽁초를 먹고 응급으로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일도 적지 않다. 전자담배 카트리지나 담배꽁초 등은 반려동물이 찾아내기 어려운 곳에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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