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없어 미안" 뉴진스, '활동 중단' 속 맞은 기념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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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활동 중단' 시기에 데뷔 1천일을 맞았다.
소속사 어도어와 다툼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뉴진스는 지난 16일, 데뷔 1000일이라는 의미 있는 기념일을 맞았다.
그러나 데뷔 1천일이던 이날은 법원은 뉴진스 측이 제출한 '독자 활동 금지'에 대한 이의신청을 기각한 날이기도 했다.
활동 중단 속 기념일을 맞은 뉴진스는 여전히 어도어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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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가 '활동 중단' 시기에 데뷔 1천일을 맞았다.
소속사 어도어와 다툼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뉴진스는 지난 16일, 데뷔 1000일이라는 의미 있는 기념일을 맞았다. 멤버 5인은 독자 활동을 시작하며 팬들과 소통을 위해 개설했던 채널을 통해 자축의 메시지를 보내며 심경을 밝혔다.
앞서 뉴진스는 신뢰 관계가 깨졌다며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새 활동명 NJZ를 발표하고 독자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어도어는 뉴진스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도 신청했다. 법원은 가처분 신청에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고, NJZ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된 뉴진스는 예정됐던 무대에 올라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황이다.
시끄러운 상황 속, 뉴진스 멤버들은 각자 이름을 밝히진 않았지만 한 명씩 계정에 나타나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한 멤버는 "버니즈(팬덤명)와 함께한 1000일은 행복이었어! Love you x 1000"고, 또 다른 멤버는 "함께해서 너무 즐겁고 특별하고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어. 앞으로도 함께해줬으면 좋겠다"고 밝게 말했다.

세 번째 멤버는 "너무 소식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조금 미안하다. 저라는 사람은 충전하면서 이 시기를 채우고 있어서 (좀 이기적일 수 있지만) 나중에 누구보다 여러분을 더 밝게 대해주고 기쁘게 만날 약속은 정말 자신 있게 해줄 수 있다. 늘 말하지만 우리 버니즈는 이 세상에 존재하기 어려운 분들인데도 저희 5명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희를 기다려주시는 게 정말 정말 감사하다. 저희가 같이 보낼 시간은 좀 잃었지만 대신 나중에 더 좋은 추억들로 채울 미래를 같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간접적으로 상황을 언급했다.
네 번째로 나타난 멤버는 "너무너무 고맙고 같이 응원해줘서 정말 힘이 많이 된다. 버니즈들도 가끔은 마음을 가볍게 비우고 기분 좋아지는 풍경을 눈에 담았으면 한다"고, 마지막 멤버는 "우리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아직도 잘 믿기지 않고 신기하지만 항상 감사한 것 같다"며 "앞으로 어떤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을지 미래를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건 어떤 순간인지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도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할게요"라고 전했다.

이들은 데뷔 1천일을 자축하면서 "같이 보낼 시간은 좀 잃었지만 대신 나중에 더 좋은 추억들로 채울 미래를 기대해주셨으면", "미래를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건 어떤 순간인지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 등 활동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데뷔 1천일이던 이날은 법원은 뉴진스 측이 제출한 '독자 활동 금지'에 대한 이의신청을 기각한 날이기도 했다. 이후 뉴진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가처분 원 결정 재판부가 원 결정을 인가하는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즉시 항고장을 제출했다"고 알렸다.
활동 중단 속 기념일을 맞은 뉴진스는 여전히 어도어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분쟁 역시 장기화되며 대중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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