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일상 사진 올리고 경고 "노약자·어린이는 보지 않길"

김예은 기자 2025. 4. 17.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현정이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고현정은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보지 않기를 권유드립니다. 딸기가 예뻐서 한 일이 좀 커졌어요. 꽃병은 무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정수리 위에 딸기 한 알을 올려둔 모습.

한편 고현정은 지난 15일 랄프 로렌에서 진행하는 '2025 폴 여성 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고현정은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보지 않기를 권유드립니다. 딸기가 예뻐서 한 일이 좀 커졌어요. 꽃병은 무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정수리 위에 딸기 한 알을 올려둔 모습. 딸기가 예뻐서 올려둔 채 셀카를 찍었다는 것.

이어 고현정은 오렌지, 유리잔, 유리화병까지 정수리 위에 세워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화병은 결국 떨어뜨린 모습. 그러나 고현정은 "꽃병은 무사하다"는 말로 깨지지 않았음을 알렸다. 

더불어 고현정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여유를 즐기는 고현정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5일 랄프 로렌에서 진행하는 ‘2025 폴 여성 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사진 = 고현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