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테마주 상지건설, 3000원서 4만원까지 폭등 [특징주]
이창희 2025. 4. 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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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로 분류되는 상지건설 주가가 이달초 3000원선에서 17일 만에 4만원을 넘기는 폭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7분 기준 상지건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95% 급등한 4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1일 3165원에 거래를 마친 것과 비교하면 17일 만에 1240% 폭등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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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로 분류되는 상지건설 주가가 이달초 3000원선에서 17일 만에 4만원을 넘기는 폭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7분 기준 상지건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95% 급등한 4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1일 3165원에 거래를 마친 것과 비교하면 17일 만에 1240% 폭등한 수준이다.
상지건설은 과거 임무영 사외이사가 이 전 대표 대선캠프에 합류했다고 알려지면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달 들어 이 전 대표가 유력 대선주자로 부각되면서 연일 급등세를 선보이는 상황이다. 지난 15일 거래소의 투자위험종목 지정으로 하루 거래가 정지됐으나, 재개 직후 20% 폭등세로 장을 마감한 바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치 테마주 관련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치 테마주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무관하게 정치인과의 학연·지연 등 이유로 주가가 급등락하고 주가 흐름을 예측하기 어려워 투자자 피해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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