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관세협상 물꼬…日 “‘조기 합의’ 의견 일치…이달 중 추가 협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일본이 관세 문제에 대한 조기 합의를 위해 의견을 모으고 이달 내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일본의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첫 관세 협상을 마친 후, 양국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합의점을 도출해 양국 정상 간에 공식 발표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관세 문제에 대한 조기 합의를 위해 의견을 모으고 이달 내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일본의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첫 관세 협상을 마친 후, 양국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합의점을 도출해 양국 정상 간에 공식 발표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양국이 이달 중으로 후속 협의를 진행하기 위한 일정을 조율 중이며, 장관급 대화뿐 아니라 실무진 차원의 논의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회담에서 미국의 최근 관세 조치에 대해 “지극히 유감”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며 관련 정책의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본 협상 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이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과 협의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김성은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박나래, 방송 그렇게 하면 안 됐다”…프로파일러의 경고, 왜
- “누가 똥 싸고 내렸어요”…9호선 인분소동, 실제 상황이었다
- 숙제 안 한 어린 딸에 “혼날래, 성관계할래”…父 충격적인 만행에 日 ‘발칵’
- “온몸으로 막았다”…나영석, 뒤늦게 전해진 ‘비행기 미담’
- ‘30년 외도’ 이승연 아버지 “난 여복이 상당히 강해” 주장
- 순돌이 이건주, 44년 만에 만난 엄마 “쟤 돈 잘 벌어요?” 상처
- “이제껏 말 못 한 사연은…” 이지훈, 10년째 앓은 ‘이 질환’ 고백
- “냄새 심하다, 데오도란트 좀” 상대에 막말한 英테니스 선수, 결국
- “나 ×× 미국인이야!”…병원에서 ‘속옷’만 입고 벌인 충격적인 짓
- ‘김민기♥’ 홍윤화, 결혼 7년만에 ‘경사’…동료들 “정말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