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5기 영자, 거절을 거절한 영수에 당황.."내일 들을게"[★밤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에서 영수와 영자의 엇갈린 감정이 정점을 찍었다.
1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가 영수와의 슈퍼 데이트에서 영수에 대한 마음을 거절하고자 했으나 영수가 오히려 영자의 말을 미리 차단하며 혼란을 가중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가 영수와의 슈퍼 데이트에서 영수에 대한 마음을 거절하고자 했으나 영수가 오히려 영자의 말을 미리 차단하며 혼란을 가중시켰다.
앞서 영수는 슈퍼 데이트를 앞두고 영자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데이트 당일, 자신의 차량에 탑승한 영자에게 뒷좌석을 정리해달라고 부탁한 그는, 그 안에 꽃다발과 편지를 숨겨 두고 깜짝 선물을 전했다. 그는 "무슨 꽃을 사줘야 할지 몰라서 그 사람한테 어울리는 꽃을 사주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진심을 표현했다.
영자가 분홍색 꽃을 가리키며 "나 이런 색 잘 어울려?"라고 묻자, 영수는 "네 입술 색이잖아. 계속 봤으니까"라며 다소 부담스러운 멘트를 건넸고, 영자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영자는 큰 혼란에 빠졌다. 제작진이 "거절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냐"라고 묻자 영자는 밖에서는 상대방에게 확실히 거절하는 스타일이라며 "마음이 없으면 절대 안 만난다"고 단언했지만, "그래서 이번에 거절을 하려고 하는데 말하지 말라니까 말할 수 없었다"는 고백으로 난처한 상황을 전했다.
영수의 일방적인 직진과 영자의 복잡한 심경이 교차하면서, 두 사람의 슈퍼 데이트는 말 그대로 '진심이 닿지 않는' 시간을 만들어냈다. 과연 이들이 마지막 선택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슬의생 커플' 결실..안은진, 김대명과 결혼 "여보" - 스타뉴스
- '54세' 심현섭, 결혼 앞두고 대형사고..예비신부 '싸늘' - 스타뉴스
- 김부선·김흥국, 불륜설 "우리 가족은.." - 스타뉴스
- 전현무 "5월 결혼"..박명수·조혜련 축가 - 스타뉴스
- '암 투병' 이솔이, 길었던 머리도 밀었다 - 스타뉴스
- 삼양식품 회장 "방탄소년단 지민, '불닭볶음면' 세계에 알려 감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Echo', 美 '빌보드 200' 3위..자체 최고 순위 찍었다! - 스타뉴스
- '최진실 딸' 최준희, 선거 앞두고 조급.."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싶다" [스타이슈] - 스타뉴스
- 김종민, 내일(27일) 아내와 프랑스行..늦은 신혼여행 시작 - 스타뉴스
- 결혼 일주일 됐는데.."임성언 남편, 200억 사기꾼·삼혼·전과 3범" 디스패치 충격 보도 [스타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