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5명, 전부 '1000일' 챙겼다…"앞으로 미래 알 수 없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활동 중단을 선언한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이 데뷔 1000일을 축하했다.
16일에서 17일로 넘어가는 자정, 뉴진스가 독자활동을 선언하며 개설한 채널에는 "버니즈 안녕하세요. 벌써 1000일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1000일이 되었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앞서 1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뉴진스 멤버 5명이 낸 가처분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활동 중단을 선언한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이 데뷔 1000일을 축하했다.
16일에서 17일로 넘어가는 자정, 뉴진스가 독자활동을 선언하며 개설한 채널에는 "버니즈 안녕하세요. 벌써 1000일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1000일이 되었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다섯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1000일을 축하한 멤버는 "우리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아직도 잘 믿기지 않고 신기하지만 항상 감사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다섯 명을 조건 없이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순간들을 함께하고 나이가 들어간다는 게 너무 소중하고 참 고마워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어떤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을지 미래를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건 어떤 순간인지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도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할게요! 버니즈 굿나잇~! (봄이 다 가기 전에 벚꽃 구경 가요!)"이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1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뉴진스 멤버 5명이 낸 가처분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지난 달 21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전부 인용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hdhh 계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국, 의사 형에 레이저 시술 받고 젊어진 얼굴…"생수병 리필" 절약 정신은 그대로 (GQ)
- 이민영, 공백기 동안 '7조' 모아 '술렁'…"서장훈보다 돈 많아" (솔로라서)[전일야화]
- 김국희, 송혜교 손에 담뱃불 지져…동료 배우도 '격분'
- '이혼' 이동건, 새 출발 후 '제주 카페' 대박…"오픈런 핫플 등극"
- '최양락♥' 팽현숙, '불륜 성지' 폭로…35년 운영한 카페 재조명
- 결혼 앞둔 男배우, 양다리 입막음에 800만원…前 여친 폭로 논란 [엑's 이슈]
- '이동국 아들' 시안, 피는 못 속이네…축구 실력 깜짝
- 'JMS 탈교 선언' 강지섭, 종교 실체 폭로한다…활동 중단 후 2년만 복귀 [엑's 이슈]
- 이켠, 사업 대박→11년 만 '방송 복귀'…황보에 "22년 전 좋아했다" ♥고백 [엑's 이슈]
- 손헌수, 자녀 '성별 논란'에 수척한 얼굴…"앞으로 오해 없길"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