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 주관, 퍼스트게이트 2025 FWS 2기 민간협력 여성 스타트업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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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게이트가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관하고 퍼스트게이트가 운영하는 여성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First Women Startup(FWS)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창업 기업을 선발, 육성 및 직접 투자를 비롯한 사업화 자금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에 진행된 FWS1기에서 6개의 여성 스타트업을 발굴하하여 총 3억원의 투자와 TIPS지원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으로 2025년 FWS2기는 1기보다 많은 8개의 여성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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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퍼스트게이트가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관하고 퍼스트게이트가 운영하는 여성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First Women Startup(FWS)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창업 기업을 선발, 육성 및 직접 투자를 비롯한 사업화 자금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에 진행된 FWS1기에서 6개의 여성 스타트업을 발굴하하여 총 3억원의 투자와 TIPS지원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으로 2025년 FWS2기는 1기보다 많은 8개의 여성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FWS2기는 2024년보다 더 큰 규모의 투자유치와 심화된 기업 맞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이 필요한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은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여성 스타트업이며, 4월 24일까지 서류를 접수하여 5월 중에 최종 선정 기업이 발표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자금 지원 (기업당 9백만원 내외), 기업별 맞춤 전문가 멘토링 및 역량강화 교육, IR 컨설팅 및 데모데이 지원, 네트워킹 및 외부 협력기관 연계 지원 혜택을 받게 되고, 그 중 우수기업을 선발하여, 퍼스트게이트 직접투자(최대 3억원) 및 팁스 추천을 통해 스케일업이 이루어질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퍼스트게이트는 20년 이상의 벤처 경험을 가진 창업가가 만든 성공 창업가들의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다양한 기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초기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기업운영에 대한 노하우, 투자유치 등의 교육과 더불어 여성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과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관련 자세한 사항은 퍼스트게이트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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