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엄태웅, 8년만 공식석상…긴장 역력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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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낸 배우 엄태웅이 8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섰다.
엄태웅이 공식석상에 나선 것은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 개봉 당시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진행된 블랙 나이츠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해당 논란으로 인해 자숙하던 엄태웅은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복귀했지만, 좋은 반응을 얻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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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사생활 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낸 배우 엄태웅이 8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섰다.
엄태웅은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엄태웅은 캐주얼한 올블랙 착장으로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서 인사를 건넸다. 엄태웅이 공식석상에 나선 것은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 개봉 당시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진행된 블랙 나이츠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이후 처음이다.
옅은 미소를 띈 엄태웅은 "황병국 감독님이 오래 전부터 준비했다고 들었다. 굉장히 완성도 있고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다. '야당'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A씨의 주장은 허위로 밝혀졌다. 하지만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해당 논란으로 인해 자숙하던 엄태웅은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복귀했지만, 좋은 반응을 얻진 못했다.
이후 그는 작품 활동 대신 아내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왓씨티비'를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해 왔으며, 최근에는 개인 사진전을 개최하고 대중과 만났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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