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시즌3로 돌아오나…신원호 "배우들도 압박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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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시즌3를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을까.
'언슬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슬의생' 때도 이런 답변을 했다. 순전히 시청자한테 달려 있는 것 같다. 숫자로든 그 반응이 저희한테 전달이 되면"이라며 시청자 반응에 따라 '언슬전' 시즌2를 제작하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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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동, 김예은 기자) '슬의생' 시즌3를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을까.
15일 오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디렉터스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신원호 크리에이터와 이민수 감독이 참석했다.
'언슬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슬의생'은 시즌1과 시즌2로 방영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언슬전'도 시즌제 계획이 있을까.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슬의생' 때도 이런 답변을 했다. 순전히 시청자한테 달려 있는 것 같다. 숫자로든 그 반응이 저희한테 전달이 되면"이라며 시청자 반응에 따라 '언슬전' 시즌2를 제작하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 지금도 ('슬의생') 시즌3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배우들과이랑 시청자분들이 압박을 한다. 결국 만들면 그 스트레스 때문에 만드는 것"이라고 말해 '슬의생'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더불어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언슬전'도 시청자분들이 저희한테 하라고 하면 그때부터 저희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는 말로 '언슬전' 시즌제에 대해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지난 12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 = tvN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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