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채권·달러 모두 무너질것"…'부자아빠' 기요사키 또 일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역대 최악의 시장 붕괴가 도래했다며 또다시 투자자들에게 경고하고 나섰다.
지난 13일 기요사키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주식, 채권, 달러 가치가 모두 무너질 것"이라며 "금, 은,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보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패한 미국 달러 가치 몰락 중"
"달러·주식·채권 가치 모두 무너질 것"
"재산 지키기 위해선 금·은·비트코인 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역대 최악의 시장 붕괴가 도래했다며 또다시 투자자들에게 경고하고 나섰다.
지난 13일 기요사키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주식, 채권, 달러 가치가 모두 무너질 것"이라며 "금, 은,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보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기요사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유럽중앙은행(ECB), 영국중앙은행(BOJ), 일본은행 등을 글로벌 범죄 집단에 비유하며 "중앙은행이라는 사악한 세계 금융 카르텔이 투자자들의 자산을 강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직하지 못하고 부패한 미국 달러 가치가 몰락하고 있다"며 "주식,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보유한 투자자들도 결국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달러인덱스는 100선 아래로 떨어지며 2023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을 이어가고 있고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4.5%마저 돌파하며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기요사키는 "주식, 채권, 달러는 무너지고 금, 은, 비트코인이 급등하는 모습이 기존 금융시스템의 구조적인 위기를 반영하고 있다"면서 "현재의 금융위기는 의도된 재앙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행동에 나서 진짜 금, 은, 비트코인을 손에 넣는 사람들은 이 계획된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앙은행의 통제에서 벗어나 금융 독립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는 지금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끝으로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대학으로 돌아가 학위를 더 따고 학자금 대출로 빚더미에 더 깊이 파묻히면서 돈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배우지 않을 것입니까? 진짜 돈의 세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갈 겁니까?"고 글을 마쳤다.
한편 기요사키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선 금, 은, 비트코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그는 "금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은 수요도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은 가격은 올 연말까지 2배가량 급등하고 1~2년 뒤에는 지금보다 6배 가까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인플레이션과 화폐 가치의 하락으로 은 가격이 계속해서 추가적인 상승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곧 은 가격이 온스당 200달러마저 넘어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역시 바닥을 찍고 반등 모멘텀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인턴기자 zo2zo2zo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겨울에 노출 심한 옷, 여며줬더니 신경질"…강북 모텔녀와 교제 주장男 등장 - 아시아경제
- "얼굴에 철심 가득" "전치 8주"…이상민, 과거 폭행사건에 입 열었다 - 아시아경제
- 삼전·하닉에 결혼자금 3억 몰빵 투자한 공무원…결말은? - 아시아경제
- "다들 월 400만원 받는데 나만 왜"… 연봉 협상 끝나자 절반이 '불만족' - 아시아경제
- "두바이, 부자 되려고 왔는데"…미사일 공격에 '아수라장' 인플루언서들 혼란 - 아시아경제
- 벌써 '20만 장' 팔렸다…"단돈 8천원에 순금 갖는다" Z세대 '깜짝' 인기 - 아시아경제
- 세균 500억종 득실득실…주방서 매일같이 쓰는 물건인데 "당장 버려야" 경고 - 아시아경제
- "배 타는데만 2시간" "대기줄 길어 포기"…단종 열풍에 청령포 '발칵' - 아시아경제
- "5시간 갇혀 화장실도 못 가" 야경 보러 간 20명 日 스카이트리서 '날벼락' - 아시아경제
- '약물 사자와 한 컷?' 논란에…노홍철 "낮잠 시간이라 안전" 해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