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미담제조기 강하늘?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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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댱'의 유해진이 함께한 '미담 제조기' 강하늘에 대해 "한결같은 친구"라며 칭찬을 남겼다.
유해진은 16일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개봉을 맞아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극중 '야당'으로 등장한 강하늘에 대해 유해진은 "하늘씨 경우는 정말 에너지가 좋다. 어떻게 저런 에너지를 갖고 살지 하는데, 비결을 보니까 몸에 나쁜 짓을 안해서 그렇다. 잠 많이 자지, 술 안 먹지. 그렇게 좋은 에너지가 있으니 가능한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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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아댱'의 유해진이 함께한 '미담 제조기' 강하늘에 대해 "한결같은 친구"라며 칭찬을 남겼다.
유해진은 16일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개봉을 맞아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제목인 '야당'은 마약판에서 브로커 역할을 하는 마약사범을 의미하는 은어다.
극중 '야당'으로 등장한 강하늘에 대해 유해진은 "하늘씨 경우는 정말 에너지가 좋다. 어떻게 저런 에너지를 갖고 살지 하는데, 비결을 보니까 몸에 나쁜 짓을 안해서 그렇다. 잠 많이 자지, 술 안 먹지. 그렇게 좋은 에너지가 있으니 가능한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현장에서도 상의를 해보면 제가 내는 의견에 대해서 판단이 좋다. 어떨 때는 그건 이러이러해서 아닌 것 같다고 하고 이건 너무 좋은 것 같다고 하는데 판단이 빠르다. 스마트한 친구 같다"고 했다.
이어 강하늘표 미담이 이어지는 데 대해선 "뭔가가 특별하다기보다 하는 게 착하다.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노력하고 '척'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다. '이쯤이면 뽀록날 때가 됐는데' 그런 게 없다. 늘 한결같은 친구"라고 덧붙였다.
'야당'은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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