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대상보다 ‘기안장’으로 연락 더 많이 받아” [쿠키포토]

진(왼쪽부터), 기안, 지예은이 15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에서 열린 '대환장 기안장'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BTS 진이 '대환장 기안장'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파트2 절찬리 영업 중 간담회가 15일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됐다. 진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면 보통 4~5명이 연락을 준다"며 "(기안장 이후) 거의 처음으로 주변 지인 10명이 재미있다고 연락을 줬다"고 말했다.

진이 15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에서 열린 '대환장 기안장'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윤서(왼쪽부터), 정효민 PD, 기안84, 진, 지예은, 이소민 PD가 15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에서 열린 '대환장 기안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어 그는 "대상을 받았을 때도 연락이 거의 없었다. 기안장이 접근성이 좋아서 연락을 많이 준 것 같다. 제작진과 기안84, 지예은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진이 15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에서 열린 '대환장 기안장'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이 15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에서 열린 '대환장 기안장'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9부작으로 제작된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을 맞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1~3회가 공개됐고, 15일 오후 4~6회가 공개된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