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보험' 한선화, 이혼 앞둔 타로 마스터로 '깜짝 등장'

이이진 기자 2025. 4. 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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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한선화가 깜짝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5회에서는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이 이혼보험에 가입한 구미래(한선화)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노기준과 강한들은 결혼박람회장에서 선착순 10명 내로 보험에 가입한 구미래를 찾아갔다.

구미래는 타로점을 보러 온 손님인 줄 알았던 노기준과 강한들이 보험 때문에 왔다는 사실을 알고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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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혼보험' 한선화가 깜짝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5회에서는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이 이혼보험에 가입한 구미래(한선화)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기준과 강한들은 금융감독원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고, 노기준은 이혼보험이 취소될 위기에 놓이자 문제가 된 이혼식을 하지 않도록 선착순 가입자 10명을 대상으로 이혼 관리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노기준과 강한들은 결혼박람회장에서 선착순 10명 내로 보험에 가입한 구미래를 찾아갔다. 구미래는 타로점을 보러 온 손님인 줄 알았던 노기준과 강한들이 보험 때문에 왔다는 사실을 알고 발끈했다.

구미래는 "저도 박람회장에서 타로 부스 열었었거든요. 그때 보험도 가입한 거고. 난 재상담 받으러 온 줄 알고. 가뜩이나 이혼하기로 해서 심란한데. 그만 나가주세요. 이혼식이나 해주세요"라며 쫓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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