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전현무 결제 회식서 몰래 소고기 먹방..."혼날 것 같다" 사장님도 '눈치' (이영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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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전현무 몰래 소고기 먹방을 즐겼다.
송은이도 "먹은 것처럼 냅둬"라며 동참했고, 이영자는 차돌박이 2인분을 더 주문하며 유병재, 양세형, 송은이와 함께 전현무 없는 전현무 회식을 즐겼다.
전현무가 "나중에 딴소리 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한우 시켜라"라고 하자, 이영자는 "아니다. 이거(돼지고기) 먹고 싶었다"고 했고, 돼지고기가 더 맛있다는 전현무의 말에 이영자는 "나도 돼지고기가 좋다"고 하면서 숨겨둔 소고기 먹방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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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영자가 전현무 몰래 소고기 먹방을 즐겼다.
13일 이영자의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때 늦은 봄 눈에 이영자 휴업 선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영자는 '오늘은 현무가 쏘는 회식 날'이라는 자막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회식 장소로 향했다.
본격적인 회식이 시작되기 전, 이영자는 미리 2인분을 먹어야 남들과 속도를 맞출 수 있다며 빨리 구워지는 차돌박이를 주문했다.
"전현무 씨 오기 전에 차돌(박이)을 해야 해"라던 이영자는 "돼지 먹은 척 해야 한다"며 미리 세팅된 돼지고기를 건너편 자리 앞으로 치웠다.
송은이도 "먹은 것처럼 냅둬"라며 동참했고, 이영자는 차돌박이 2인분을 더 주문하며 유병재, 양세형, 송은이와 함께 전현무 없는 전현무 회식을 즐겼다.
이어 이영자는 "채끝도 있다"는 양세형의 말에 차돌박이와 채끝 등심을 추가 주문했고, 사장님은 "혼날 것 같다. 소는 안 된다고 했다"며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이영자는 "본인만 안 되는 거다"며 생맥주와 함께 계속해서 소고기를 즐겼다.
먹는 내내 전현무가 언제 오는지 눈치를 살피던 이영자와 송은이는 급히 채끝 등심을 테이블 아래로 숨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능청스럽게 "여기 삼겹살 맛있다"며 전현무가 다른 곳을 보는 사이에 숨겨둔 채끝 등심을 몰래 먹었다.
전현무가 "나중에 딴소리 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한우 시켜라"라고 하자, 이영자는 "아니다. 이거(돼지고기) 먹고 싶었다"고 했고, 돼지고기가 더 맛있다는 전현무의 말에 이영자는 "나도 돼지고기가 좋다"고 하면서 숨겨둔 소고기 먹방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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