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감량' 조세호, 신혼인데 건강 적신호?…유재석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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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체중 관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영화 '야당' 주연 배우 유해진과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조세호는 "평소 체중을 유지하는게 되게 중요하고 건강에도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조셉(조세호 별명)이 지금 그런 거예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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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체중 관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웃수저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화 '야당' 주연 배우 유해진과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유해진은 "집 정리하는데 서른 후반에 받았던 건강검진결과표가 있더라. 보니까 지금하고 몸무게가 똑같더라. 그거 보고 내심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평소 체중을 유지하는게 되게 중요하고 건강에도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살이 찌면 심장도 비대해진다. 근데 살이 빠지면 비대해진 심장은 작아지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소형차에 대형 엔진이 달린 것과 같은 거"라며 건강 상식을 설명했다.
유재석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조셉(조세호 별명)이 지금 그런 거예요?"라고 물었다.
90㎏에서 30㎏을 감량한 조세호는 "의사 선생님이 '심장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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