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된다면 든든할 것" 천정명, ♥아나운서와 찐 로맨스 기류 (이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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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이 마지막 소개팅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4일 오후 8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이젠 사랑') 23화에서는 지난 화에 이어 천정명과 이세령의 저녁 데이트 모습이 그려진다.
저녁 데이트 이후에 이세령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화이트데이가 아닐까"라는 후기를 전했고, 천정명도 "진심으로 재미있었다"며 설렘을 내비쳐 두 사람의 러브라인 청신호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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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천정명이 마지막 소개팅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4일 오후 8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이젠 사랑') 23화에서는 지난 화에 이어 천정명과 이세령의 저녁 데이트 모습이 그려진다.
놀이공원 데이트를 마친 천정명은 소개팅녀 이세령과 오붓한 저녁 식사를 즐긴다. 식사 내내 천정명은 눈빛을 이세령에게 고정한 채 먼저 챙겨주고 칭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연기자로서의 비전, 숨겨둔 꿈 등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천정명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함께 비전을 나눌 수 있는 파트너가 배우자가 됐으면 좋겠다", "저런 분이 나의 배우자가 된다면 되게 든든하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세령의 사랑에 관한 말에 천정명은 은근슬쩍 자신을 대입해 보고, 보석 같은 만남을 꿈꾼다는 이세령에게 "저도 믿어요. 찾다 보면 있어요. 그런 보석 같은 사람이"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저녁 데이트 이후에 이세령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화이트데이가 아닐까"라는 후기를 전했고, 천정명도 "진심으로 재미있었다"며 설렘을 내비쳐 두 사람의 러브라인 청신호에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데이트까지 마친 천정명은 변호사 이유진, 화가 이혜리, 한국무용가 김제이, 대학원생 이유정, 아나운서 이세령까지 그동안의 만남에 감사를 전한다.
마지막 애프터 선택만을 남긴 천정명은 결심에 찬 듯한 표정으로 첫 애프터 데이트에 나서 그의 최종 선택과 상대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이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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