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도청' 알고리즘, 사실이었다...1위 테크 유튜버 "방지 방법도 있어" 눈길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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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유튜버 잇섭이 '휴대폰 도청 광고' 질문에 답했다.
전현무가 "전자기기 살 때 무조건 보고 산다. 테크 유튜버라고 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니 어떤 콘텐츠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요청하자 잇섭은 "전자 제품 기능이 너무 많으니 어렵지 않냐. 다 써보고 잘 맞는지, 추천하지 않는지 리뷰해주는 유튜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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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테크 유튜버 잇섭이 '휴대폰 도청 광고' 질문에 답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2회에서는 솔직 리뷰로 국내 테크 유튜버계의 1인자에 등극한 잇섭이 출연했다.
전현무가 "전자기기 살 때 무조건 보고 산다. 테크 유튜버라고 해서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니 어떤 콘텐츠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요청하자 잇섭은 "전자 제품 기능이 너무 많으니 어렵지 않냐. 다 써보고 잘 맞는지, 추천하지 않는지 리뷰해주는 유튜버"라고 답했다.
송은이가 "기계를 만드는 회사에서 긴장할 것 같다"고 하자 잇섭은 자신이 공론화한 '인터넷 속도 저하 사건'을 언급했다.
잇섭 "터트리려고 하던 건 아니었다. 3번이나 문제를 제기했다"며 공론화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이영자는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면 관련된 것들이 계속 뜨더라. 진짜 얘(휴대폰)가 듣냐"고 물었다.
잇섭이 "맞다.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고 하자 이영자 "내가 하는 말을 듣냐. 찾아보지도 않았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잇섭 "설정에서도 끌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이 사람이 여기에 관심 있네' 하며 광고가 뜨기도 한다"며 관련된 일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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