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국가대표 되겠다는 꿈 접겠다”…대선 출마 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12일 대선 출마 선언을 철회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저는 오늘 대선 출마 선언을 철회한다.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꿈을 접겠다"며 "대신 국가대표가 될 자격을 갖춘 사람을 찾아서 그분의 캐디 백을 기꺼이 매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12일 대선 출마 선언을 철회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저는 오늘 대선 출마 선언을 철회한다.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꿈을 접겠다”며 “대신 국가대표가 될 자격을 갖춘 사람을 찾아서 그분의 캐디 백을 기꺼이 매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지금 경제적, 정치적 IMF 직전의 복합 위기 상황”이라며 “저는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소상공인들과 일반 시민 다수를 만나 대화해보니, 7가지로 차기 대통령감의 자질과 능력을 요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위기의 국가를 경영할 경륜의 지도자 ▲국제무대 경험이 많아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킬 사람 ▲경제위기를 해결해 국민 불안을 낮출 리더 ▲정치 IMF를 탈출시킬 비정치인 ▲이념과 정파를 뛰어넘는 통합의 아이콘 ▲낡은 정치를 해체할 국가 대개조 설계자 ▲정치 혼란기에 국가의 중심을 잡을 사람 등의 자질을 설명하며 “저는 이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능력이 부족함을 느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 전 대표는 “나라가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위기감을 절절히 느낀다”며 “국민의힘은 국민을 감동시킬 비상수단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써야 한다. 내가 죽고 우리가 산다면 나를 헌신하는 길을 택하자. 공동체 정신으로 하나가 돼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김문수 "나와 이재명 도지사 시절 업적 비교하면 내 경쟁력 분명해져"
- 오세훈, 대선 불출마…"너도나도 후보 되겠다는 게 국민 눈에 어찌 비칠지"(1보)
- [속보] 오세훈, 대선 불출마 선언…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불참
- [현장] 한동훈 'K제조업 심장' 울산으로…트럼프 스트레스 정조준
- 허드슨강 추락 헬기 탑승자는 '지멘스 CEO' 가족…부부와 자녀 5명 모두 사망
- 김어준발 '공소취소 거래설'에 與 격노…金 '상왕 정치' 흔들리나
- [중동 전쟁] 트럼프 "이란 공습, 내가 원할 때 끝낼 것…마무리 단계 "
- 김재섭 "정원오, 본인 투기 의혹 제기 원천 차단…벌써부터 '입틀막' 하나"
- 오동진 DMZ영화제 집행위원장, SNS 발언 논란 사과…“행보 지켜봐 달라”
- "이탈리아가 미국 꺾은 것처럼" WBC 류지현호, 전세기 타고 경찰 호위 속 최고급 호텔행…14일 8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