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근친 성폭력 피해자'였나…장인어른 "다 알아버렸네?" (영업비밀)

황수연 기자 2025. 4. 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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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후 첫 TV 예능 출연 '탐비'를 선택해 찐팬 인증을 완료한 엑소 카이가 출격한다.

김풍이 "군대 다녀온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다"며 반가워하자, 카이는 "도파민 채우러 처음으로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첫 TV 예능 출격으로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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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소집해제 후 첫 TV 예능 출연 ‘탐비’를 선택해 찐팬 인증을 완료한 엑소 카이가 출격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엑소 카이가 등장한다. 김풍이 “군대 다녀온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다”며 반가워하자, 카이는 “도파민 채우러 처음으로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첫 TV 예능 출격으로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 수첩’ VCR에는 모든 것이 완벽한 초고가 아파트에서 같은 입주민으로 예비신부를 만난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이곳에서 운명처럼 그녀를 만났다”며 예비신부에게 푹 빠진 상태였다. 결국 두 사람은 3개월 만에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나 일이 너무 속전속결로 진행되자 카이는 “그렇게나 빨리?”라며 걱정했다.

아니나 다를까 의뢰인은 예비신부가 본인의 아버지와 만나 대화하는 동안 어딘가 불편하고 긴장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장인어른이 수상하다”는 의뢰인의 발언에 유인나는 “뭐지?”라며 미심쩍어했고, 카이도 “싸한데…”라며 긴장했다. 의뢰인은 예비신부가 ‘근친 성폭력’의 피해자가 아닌지 의심하며 탐정 사무실에 조사를 부탁했다. 그리고 이 사연에서는 파면 팔수록 끔찍한 예비 장인어른의 실체가 드러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예고편에서는 의뢰인의 예비 장인어른이 “다 알아버렸네?”라는 공포영화 뺨치는 발언을 던져, 카이를 비롯한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소집해제 후 도파민을 채우러 즐겁게 찾아온 카이의 피까지 식혀버린, ‘초고가 아파트 입주민’ 예비부부 사이에서 벌어진 끔찍한 충격 실화의 끝은 14일(월)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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