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11세 딸, 화려한 가방 취향…역시 '톱스타 DNA' (바로 그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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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딸의 입학식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여러분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는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러면서 "우리 딸한테 매일 물어본다. 우리 애기들이 유튜브 세대다. 우리 아들이 '나가서 괜한 소리 하지 말라', '말 조심해야 된다', '논란 생기는 거 알지?'라고 한다"며 아이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말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고소영은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 당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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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의 입학식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여러분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는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유튜브를 시작한 고소영은 "재밌게 하고 싶은데 솔직히 걱정이 된다. 사람들이 안 볼까봐"라고 고백했다.
이어 "저도 너무 유명한 셀럽이 나와서 봐도 이상하게 끝까지 안 봐지는 콘텐츠가 많다. 과연 사람들이 내 채널을 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우리 신랑이 유튜브를 많이 본다. '뭘 할 거냐'고 물어봐서 나도 잘 모르겠다고 했더니 그냥 '잘하고 와'라고 하더라"며 남편 장동건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딸한테 매일 물어본다. 우리 애기들이 유튜브 세대다. 우리 아들이 '나가서 괜한 소리 하지 말라', '말 조심해야 된다', '논란 생기는 거 알지?'라고 한다"며 아이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말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고소영은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 당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자기만한 가방 메고 가는 뒷모습 보는데 너무 슬픈 거다. 신랑하고 둘이 갔는데 짐이 많아서 손이 없었다.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입학식 때) 셋이서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바로 그 고소영'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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