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담 증세' 홍창기 언제 와요? 염경엽 감독에게 물었더니 "내일까지는…" 그래서 1번 신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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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일까지도 안 될 것 같은데."
LG 부동의 1번타자 홍창기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염경엽 감독은 우선 12일 토요일 잠실 두산전까지도 홍창기가 결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홍창기의 상태에 대해 "내일까지도 안 될 것 같다. 일요일은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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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일단 내일까지도 안 될 것 같은데."
LG 부동의 1번타자 홍창기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목에 담 증세가 있어서다. 염경엽 감독은 우선 12일 토요일 잠실 두산전까지도 홍창기가 결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틀 연속 신민재가 1번타자로 나서게 됐다.
LG 트윈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신민재(2루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문성주(지명타자)-송찬의(우익수)-이주헌(포수)-박해민(중견수) 순서의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홍창기는 10일 고척 키움전에 이어 결장한다. 염경엽 감독은 홍창기의 상태에 대해 "내일까지도 안 될 것 같다. 일요일은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임찬규는 투구 수가 많지 않았는데 8회에 기용하지 않았다(7이닝 80구 1실점).
"투구 수와 상관 없이 이닝이 많으면 피로도가 온다. 임찬규가 완봉승하고 또 5이닝 던지고 7이닝 던진 것 아닌가. 완봉 가능성이 있었어도 7이닝에 끊었을 거다. 어차피 한 번 했는데. (완봉승)안 해봤으면 처음이니까 내보냈을 거다. 그때도 기회가 평생 또 오겠느냐, 한 번은 해야지 하면서 내보냈다."
"체력 안배는 우리(코칭스태프)가 한다. 선수들이 그걸 안다."
- 송찬의는 슬럼프가 오나 싶었는데 홈런을 쳤다.
"송찬의와 구본혁은 아마 말소되지 않을 거다. 실패도 성공도 다 경험해 봐야 발전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레벨까지 올라왔다. (최근 부진했지만)어쨌든 어제 찬의 덕분에 이기지 않았나. 그 수준까지 올라와야 성공 체험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그런 경기력을 보일 수가 없다. 그럴 때는 1군에서 쓰는 것보다 퓨처스 팀에 있는 게 낫다. 싸울 수 있을 때 싸움을 붙여줘야 한다. 불리한 싸움은 안 붙이는 게 선수 성장에는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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