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女연예인 최초로 추성훈에 로우킥 맞아 "3일동안 변기 앉을 때 다리 후들"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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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수지가 추성훈에게 로우킥을 맞았던 일화를 전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이수지에게 "요즘에 쇼츠를 점령하셨다. 너무 잘나가고 있는데"라며 "근데 연자 연예인 최초로 추성훈 씨한테 로우킥을 맞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수지는 "이거 진짜 아프다. 김원훈씨가 추성훈 씨한테 맞고 연기하더라. 연예인들 연기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제가 저거 맞고 3일 동안 변기에 앉을 때 다리가 후들거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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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추성훈에게 로우킥을 맞았던 일화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안영미는 이수지에게 "요즘에 쇼츠를 점령하셨다. 너무 잘나가고 있는데"라며 "근데 연자 연예인 최초로 추성훈 씨한테 로우킥을 맞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수지는 "이거 진짜 아프다. 김원훈씨가 추성훈 씨한테 맞고 연기하더라. 연예인들 연기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제가 저거 맞고 3일 동안 변기에 앉을 때 다리가 후들거렸다"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추성훈 씨가 김원훈씨보다 저를 더 세게 차신 이유가 있다. 제가 허벅지를 드니까 '근육봐라' 이러시더니"라며 "체육인들은 상대방 체급을 보지 않냐. 눈이 뒤집히시더니 나를 그렇게 차시더라. 김원훈씨 연습게임 가고 내걸 실전으로 갔다. 운동해 볼 생각 없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FM4U,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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