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글로벌 럭셔리 호텔 ‘파크하얏트’ 들어선다
2025. 4. 11. 10:55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글로벌 럭셔리 호텔 ‘파크하얏트’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파크하얏트는 하얏트 그룹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다. 서울 삼성동과 부산 해운대에서 6성급 호텔로 운영 중이다. 두 곳 모두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개발하고, 자회사인 호텔HDC를 통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유치가 확정되면 서울은 두 개의 파크하얏트 호텔을 보유하게 된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이 호텔이 들어서면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된 글로벌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 등을 흡수하는 핵심적인 시설이 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운영 중인 아이파크몰과 함께 개발을 추진 중인 용산 철도병원부지 복합개발, 용산역 전면공원 지하공간 개발 등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될 중심 앵커시설이 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파크하얏트 유치는 단순히 호텔 브랜드 도입을 넘어 사업의 기획·시공·운영을 아우르는 HDC의 종합적인 복합개발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용산이 글로벌 복합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 7만1901㎡ 부지에 지하 6층~지상 38층, 총 12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이곳에는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과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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