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치사율 100%' 의문의 '바이러스' 감염…확 달라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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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이 모쏠 연구원 수필, 오랜 동창 연우,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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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이 모쏠 연구원 수필, 오랜 동창 연우,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아집니다"라는 톡소 바이러스의 독특한 감염 증상을 알리는 연구소장(김희원 분)의 브리핑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느닷없는 고백과 함께 직진하는 소개팅남 수필(손석구)과의 만남 이후 연구원들이 들이닥치고, 하루아침에 톡소 바이러스 감염 의심자가 된 택선(배두나)은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을 찾아 나선다.

오랜만에 만난 택선에게 "밝아졌어, 예뻐지고"라는 초등학교 동창 연우(장기하)의 반응과 "바이러스 때문에 용기가 넘치고, 사랑의 감정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이균 박사의 설명이 이어지고 감염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택선의 모습이 소개되면서, 톡소 바이러스로부터 시작된 예기치 못한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한적한 마을까지 퍼진 톡소 바이러스로 인해 흥을 감추지 못하는 증상의 감염자들이 속출하며 사태가 일파만파 커진 가운데, "이 바이러스에는 택선 씨가 최강이에요"라는 이균의 대사는 택선이 치사율 100%의 톡소 바이러스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자극한다.
'바이러스'는 오는 5월 7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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