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10개월 딸, 母 쏙 빼닮아 "벌써 자기관리"…데뷔해야겠네

김수아 기자 2025. 4. 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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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10개월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아유미는 개인 채널에 "선배맘들이 얘기해줬던 '점점 더 미친다'는 말이 이런 건가? 매일매일 새롭고 신기한 시간들 세아 덕분에 사는 게 즐겁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아유미는 "벌써부터 자기관리 잘하는 10개월 차 여자"라면서 딸을 귀여워했으며, 이어 남편까지 함께 세 가족이 즉석 사진을 찍는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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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10개월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아유미는 개인 채널에 "선배맘들이 얘기해줬던 '점점 더 미친다'는 말이 이런 건가? 매일매일 새롭고 신기한 시간들 세아 덕분에 사는 게 즐겁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유미는 촬영을 앞둔 듯 셀프 메이크업에 집중한 모습이다. 그런 아유미의 옆에서 엄마를 따라 볼을 두드리며 벌써부터 자기관리(?)에 돌입한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유미는 "벌써부터 자기관리 잘하는 10개월 차 여자"라면서 딸을 귀여워했으며, 이어 남편까지 함께 세 가족이 즉석 사진을 찍는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추가로 딸의 모습을 더 공유한 아유미는 딸을 앞으로 안은 채 벚꽃 구경 중인 근황, 꽃을 배경으로 인형과 놀기 바쁜 딸의 귀여운 모습 등을 자랑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는 2022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각종 방송 및 개인 채널로 육아와 본업을 병행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아유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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