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공무원 현숙 "예체능 비하 아니지만…" 영철 두고 고민 (나는 솔로)

김현정 기자 2025. 4. 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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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5기 현숙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9일 방송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25기 현숙은 옥순에게 "영철님을 사회에서 보면 내가 매력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까"라고 털어놓았다.

25기 현숙은 플루티스트 옥순에게 "예체능을 비하하는 건 아닌데"라고 말하며 양해를 구했다.

현숙은 "괜찮다고 생각한 분들은 다 예체능이고 그 사람에 대해서는 다 괜찮다"라며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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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25기 현숙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9일 방송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25기 현숙은 옥순에게 "영철님을 사회에서 보면 내가 매력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까"라고 털어놓았다.

25기 현숙은 플루티스트 옥순에게 "예체능을 비하하는 건 아닌데"라고 말하며 양해를 구했다.

옥순은 "이해한다. 나도 안정적이지 않은 게 얼마나 큰지 아니까 이해한다"라며 끄떡였다.

현숙은 "괜찮다고 생각한 분들은 다 예체능이고 그 사람에 대해서는 다 괜찮다"라며 고민했다.

그러자 옥순은 "영철은 예체능이라고 하기에는 월급을 받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현숙은 "자세하게는 안 물어봤지만 고정적인 건지는 몰라서 감히 판단을 못 하겠다. 그렇다고 그분 면전에 대고 '난 사실 예체능은 생각해 본 적 없다'라고 말하면 미안하지 않냐"라고 했다.

옥순은 "예체능 하는 사람은 이해할 거다. 그거는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SBS Plu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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