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교수님' 된 지드래곤 "카이스트인 답게 첨단 기술 선보이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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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서 강단에 선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무언가를 창조해 낸다는 점에서 과학과 예술은 서로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9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AI 엔터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 스페셜 토크에서 "무대를 만들 때, 제 몸이 모두에게 다 갈 수는 없으니 기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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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서 첨단기술 선보이려 노력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서 강단에 선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무언가를 창조해 낸다는 점에서 과학과 예술은 서로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9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AI 엔터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 스페셜 토크에서 "무대를 만들 때, 제 몸이 모두에게 다 갈 수는 없으니 기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 콘서트에서도 '카이스트인' 답게 첨단 기술을 선보이려 노력했다"며 "콘서트에 오신 분들에게 예술과 테크놀로지가 하나 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 가수로서, 좋은 기술들을 일반 대중에게 더 쉽고 재밌게 설명하고 다가갈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 여기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음원이 우주로 송출되는 프로젝트와 관련해선 "과학 발전을 통해 전 세계가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만 해도 놀라운데, 제가 아끼는 곡을 선정해 우주로 보낸다는 게 아직도 현실감이 없다"면서 "굉장히 설레고, (제 곡이) '제대로 집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6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이 임용은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최신 과학기술을 전 세계인이 인정한 K-콘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지드래곤의 카이스트 교수 임용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까지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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