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협박도 '기회'가 된다…'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 예고편 공개

윤현지 기자 2025. 4. 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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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감독 와타나베 카즈타카)가 테러 협박의 생방송 모습을 담아 긴장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 영상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예고편만으로도 일촉즉발의 긴박한 상황 전개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는 4월 국내 극장가를 뒤흔들 다크호스로 부상할 전망이다.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는 오는 16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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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감독 와타나베 카즈타카)가 테러 협박의 생방송 모습을 담아 긴장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 영상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평화로운 어느 날, 라디오국으로 걸려온 전화 연결을 통해 야마토 전력 조토 화력 발전소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그 놈’의 목소리로 시작한다. 단순한 장난 전화로 여긴 오리모토(아베 히로시 분)는 "해보시던가"라는 심드렁한 대답을 끝으로 전화를 끊어버리고, 2분 뒤 실제로 발전소가 폭발된 것이 확인되자 당황한 기색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테러범이 요구하는 사상 초유의 연속 폭탄 테러 생중계라는 유례없는 특종 상황을 재기의 기회로 삼고자 마음먹고 결연한 모습의 오리모토의 계산적이면서도 뼛속까지 '방송쟁이' 모먼트를 통해 이후 전개가 전혀 예측불가한 방향으로 흘러감을 보여준다. 

테러범이 지목한 유일한 협상가 오리모토만이 범인을 설득할 수 있고, 그의 선 넘는 도발이 점점 더 거세져 가는 가운데 '지상 최악의 라이브가 시작된다'는 문구는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예고편만으로도 일촉즉발의 긴박한 상황 전개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는 4월 국내 극장가를 뒤흔들 다크호스로 부상할 전망이다. 

'더 테러 라이브 : 라스트 쇼'는 오는 16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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