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 감사"…별점테러와 '돈쭐' 동시에 당한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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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을 전하며 "감사하다"고 전광판에 올렸다가 결국 본사까지 나서 사과하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인천의 한 자담치킨 매장은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나온 후 파면을 환영한다는 축하 전광판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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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을 전하며 "감사하다"고 전광판에 올렸다가 결국 본사까지 나서 사과하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인천의 한 자담치킨 매장은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나온 후 파면을 환영한다는 축하 전광판을 내걸었다.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게시한 것.
이 같은 사실이 소셜미디어(SNS)에서 공유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장사하는 사람이 정치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좌담치킨인가" 등 불쾌함을 드러냈다. 매장 후기를 남길 수 있는 곳에도 "덕분에 앞으로 자담치킨 안 먹는다" "치킨집을 파면하라" "정치색을 손님에게 강요한다" 등 댓글이 달렸다.
한 누리꾼은 본사 측에 항의하기도 했다.
반면 "기뻐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본인 가게에서 본인이 정치색 드러내는 게 왜 문제인가" "일부러 돈쭐 내주겠다"라며 격려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자담치킨 본사 측은 "특정 매장의 부적절한 정치적 게시물로 인해 불편을 겪게 해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해당 매장에 대하여 본사 고위 임원이 직접 방문해 강력히 경고했다. 문제의 게시물 내용은 해당 점주의 개인 의견일 뿐이며 자담치킨 본사와는 무관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후 유사한 일이 다시 발생하는 경우 본사는 폐점을 비롯한 최고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장에서 이와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맹점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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