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 박나래, '55억 집' 수천만원 도난…범인은 가까운 사람? 마음고생ing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나래가 자택에서 금품 도난 사고를 당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9일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나래의 도난 피해 사건과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금품 피해 규모는 수천만 원으로 추정된 가운데, 한 매체는 경찰이 내부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보아가 전현무에게 "오빠가 더 아깝다"며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대해 무례한 반응을 보여 논란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자택에서 금품 도난 사고를 당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외부 침입이 없다고 전해져 팬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9일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나래의 도난 피해 사건과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내부소행, 외부침입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8일 "도난 사고를 당한 게 맞다. 어제 알았다"고 전한 바 있다.
금품 피해 규모는 수천만 원으로 추정된 가운데, 한 매체는 경찰이 내부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외부침입 흔적도 없다고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나래의 지인이나 아는 사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걱정을 이어가고 있다. 박나래가 집을 공개하거나 손님을 많이 초대했던 점들도 언급되고 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및 개인 채널을 통해 집을 공개해온 박나래의 집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55억 원 단독주택이다
최근 보아, 전현무의 라이브 방송에 뜬금없이 소환된 것에 이어 마음고생이 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보아가 전현무에게 "오빠가 더 아깝다"며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대해 무례한 반응을 보여 논란이 됐다. 보아는 7일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9일 "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박)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준 나래에게 다시 한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박나래에게 사과를 전했다고 밝혔다.
박나래의 좋지 않은 소식이 연이어 전해진 가운데, 8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이하 '손트라')에도 불참했다. "개인 사정"이라며 컨디션 난조라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잘 어울려" 강말금, 하정우 ♥열애설 축하 쏟아졌다…"감사합니다"
- 위기의 CEO 송지효, 속옷 화보도 찍었는데…"문제시 쇠고랑"
- '이혼 13년 차' 오정연, 전남편 서장훈 소환 "헤어졌다고 버리나"
- '김준호♥' 김지민 "결혼 안 할래" 선언, 오열 무슨 일?…양수경 모녀 눈물바다 (사랑꾼)[종합]
- '육상 카리나', 황희찬과 투샷 포착…"잘 어울려요" 반응 폭발
- 강민경, '주사이모' 적극 해명 후 근황…"월요팅" [★해시태그]
- 정국, 전역 후에만 벌써 세 번…'한·중·일 사생'에 자택 침입 피해 [엑's 이슈]
-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무단 공개 사과…"비공개인 줄 몰라, 부끄럽고 죄송해" [전문]
- '♥김우빈과 결혼' 신민아, 본식 드레스는 4천만원대 명품…김연아·손예진도 '픽' [엑's 이슈]
- 박나래 이태원 집에 의문의 '50억 근저당' 설정 왜?…前 매니저 논란 시점과 겹쳐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