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 나아요?” 장영란, ‘이것’ 착용 고민 토로… 눈에는 치명적?

김예경 기자 2025. 4. 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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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46)이 서클렌즈 착용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또한 서클렌즈를 착용했을 때 눈 사진과 착용하지 않았을 때 눈 사진을 모두 공개했다.

서클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눈은 안광이 잘 보이지만 눈동자가 작았으며, 서클렌즈를 착용한 눈은 안광은 보이지 않았으나 눈동자는 더 커져 있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생눈(서클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눈)이 더 예쁘다" "이게 왜 고민이냐, 당장 렌즈 빼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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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장영란이 서클렌즈를 착용한 모습(위)와 착용하지 않은 모습(아래)사진/사진=장영란 SNS 캡처

방송인 장영란(46)이 서클렌즈 착용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7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클렌즈 뺄까요? 말까요? 20년 이상 방송 활동 내내 함께했던 내 서클렌즈. 빼기 쉽지 않네요. 서클렌즈 빼니 뭔가 나이 들어 보이고 어색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서클렌즈를 착용했을 때 눈 사진과 착용하지 않았을 때 눈 사진을 모두 공개했다. 서클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눈은 안광이 잘 보이지만 눈동자가 작았으며, 서클렌즈를 착용한 눈은 안광은 보이지 않았으나 눈동자는 더 커져 있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생눈(서클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눈)이 더 예쁘다” “이게 왜 고민이냐, 당장 렌즈 빼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장영란이 서클렌즈를 착용한 사진(왼)과 착용하지 않은 사진(오)을 공개했다./사진=장영란 SNS 캡처

◇산소투과율 떨어져 각막 부종·결막 손상 나타나
장영란이 애용했던 서클렌즈는 렌즈 테두리에 색을 넣어 눈동자가 커 보이거나 눈동자 색을 바꾸는 역할을 하는 미용 목적 렌즈다. 일반 콘택트렌즈에 서클(착색제를 이용해 렌즈 테두리에 색을 넣는 기술) 처리가 돼 있다. 문제는 착색제가 렌즈 표면의 미세한 구멍을 막아 산소투과율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두께가 더 두꺼운 것도 산소투과율을 낮춘다. 서클렌즈는 일반렌즈에 비해 표면이 거칠어서 눈에 자극을 주기도 한다. 게다가 눈이 자극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눈을 비비는 과정에서 각막에 상처가 날 위험이 높다. 따라서 장영란처럼 서클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 부종, 결막 손상 등이 생길 수 있다.

◇이물감 느껴지면 즉시 빼고, 청소년은 착용 말아야
서클렌즈를 착용했을 때 통증이나 이물감이 심하면 눈에 염증이나 상처가 생길 수 있어 즉시 렌즈를 빼야 한다. 특히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부적합한 제품일 경우, 착용감이 떨어져 눈이 쉽게 충혈될 수 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저가의 제품들은 부적합 제품인 경우가 많다. 온라인에서 서클렌즈를 살 때는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서클렌즈인지 확인해야 한다. 서클렌즈는 하루 4~8시간 넘게 착용하지 말아야 하며, 일주일에 2~3일 정도 착용하고 3~6개월마다 교체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서클렌즈를 공유해 사용하면 세균감염에 대한 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절대 타인과 렌즈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한편, 처음부터 서클렌즈를 착용하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성장기라서 시력 변동이 큰 청소년의 경우 서클렌즈를 착용하면 시력 저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장시간 야간 운전하는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서클렌즈는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양을 떨어뜨린다. 야간 운전할 떄 서클렌즈를 착용하면 시야가 어둡거나 좁게 느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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