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동안 외모에 깜짝...탁재훈 "의학의 힘 빌렸냐" (돌싱포맨)

오수정 기자 2025. 4. 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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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에서 이요원이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요원이 데뷔 27년 만에 첫 지상파 토크쇼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예능에서 정말 보기 힘들었던 이요원의 등장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준호는 이요원에게 "'선덕여왕' 때 얼굴 그대로"라고 했고, 탁재훈은 "의학의 힘을 빌린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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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이요원이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요원이 데뷔 27년 만에 첫 지상파 토크쇼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예능에서 정말 보기 힘들었던 이요원의 등장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준호는 이요원에게 "'선덕여왕' 때 얼굴 그대로"라고 했고, 탁재훈은 "의학의 힘을 빌린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요원은 "그래도 1년에 한번씩 피부과 가서 관리하려고 노력한다. 근데 피부과에서 이제는 1년에 한번으로는 부족하다고 하시더라"면서 웃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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