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성물산, UAE 가스화력 발전소 공사 수주

신재근 2025. 4. 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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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건설사로 구성된 합작법인이 UAE 아부다비 가스화력 발전소 건설 공사를 따냈다.

8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해당 합작법인은 최근 아부다비 알다프라 지역에 1기가와트(GW) 규모로 지어질 가스화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물산 측은 "아부다비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수주를 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규모 등은 발주처의 요청으로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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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삼성물산과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건설사로 구성된 합작법인이 UAE 아부다비 가스화력 발전소 건설 공사를 따냈다.

8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해당 합작법인은 최근 아부다비 알다프라 지역에 1기가와트(GW) 규모로 지어질 가스화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경쟁 입찰을 거친 끝에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력 발전소 1기의 전력용량 규모로, 연료를 연소해 전기를 생산하는 OCGT(open-cycle gas turbine) 방식의 발전소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나 합작 지분은 알려지지 않았다. 외신에 따르면, 전체 사업비 규모는 약 13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2조 원 정도로 추정된다.

삼성물산 측은 "아부다비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수주를 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규모 등은 발주처의 요청으로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알다프라 가스화력 발전소는 아부다비 국영 에너지 회사가 지분 100%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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