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문수, 극동VIP빌딩에 캠프 계약…대권 도전 신호탄

윤상호 2025. 4. 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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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진영 유력 대권 후보로 분류되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극동VIP빌딩에 대선 캠프 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김 장관 측은 극동VIP빌딩에 캠프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장관 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캠프 계약을 한 것이 맞냐는 질문에 "맞다. 여러 곳의 시민단체와 지지자 등이 자발적으로 (캠프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일단 극동VIP빌딩을 (메인으로) 쓸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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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선 출마 고심…이르면 오늘 거취 정할 듯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2월 19일 국회 의원회에서 열린 ‘2030·장년 모두 Win-Win하는 노동개혁 대토론회(노동개혁 토론회)’ 중 취재진을 만나 정치현안에 대한 각종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임현범 기자

범보수진영 유력 대권 후보로 분류되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극동VIP빌딩에 대선 캠프 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김 장관 측은 극동VIP빌딩에 캠프 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장관 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캠프 계약을 한 것이 맞냐는 질문에 “맞다. 여러 곳의 시민단체와 지지자 등이 자발적으로 (캠프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일단 극동VIP빌딩을 (메인으로) 쓸 거 같다”고 밝혔다.

극동VIP빌딩은 국회와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인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과거 김영삼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이 빌딩에 캠프를 꾸려 당선됐고 오세훈 서울시장도 지난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극동VIP빌딩에 캠프를 차린 바 있다.

김 장관은 대선 출마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전날 보수진영 전직 국회의원 125명과 21개 시민단체 연합이 김 장관 지지선언 및 출마를 촉구했다. 관련해 이르면 이날 자신의 거취를 정할 거 같다는 관측이 나온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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