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지하 등 주거 개선 '주거안심동행' 77가구로 확대

한진주 2025. 4. 8.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기업·비영리단체와 반지하 등 주거취약계층의 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안심동행' 지원 대상을 77가구로 대폭 확대한다.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은 시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기업·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보증보험·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가 기업·비영리단체와 반지하 등 주거취약계층의 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안심동행' 지원 대상을 77가구로 대폭 확대한다.

서울시는 서울보증보험, 한국해비타트와 7일 서소문청사에서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심성보 서울보증보험 경영수석부문장,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서울시는 전날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보증보험,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 심성보 서울보증보험 경영수석부문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은 시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기업·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자가 점유가구 중 중위소득 100%이하 주거취약계층(아동·노인·장애인)으로 단열, 방수 등 주택성능개선부터 도배, 장판 교체 등 내부환경 공사를 지원한다.

서울보증보험은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후원해 시가 선정한 10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가구별 맞춤 공사를 주관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비 후원을 진행하며 한국해비타트는 현장 실측 이후 지원 가구에 필요한 맞춤형 공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서울보증보험을 비롯해 역대 가장 많은 7개 기업의 후원으로 반지하주택 등 열악한 환경에 놓인 주거취약계층 총 77가구에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한다.

시는 2022년 하반기 대우건설과 협력해 반지하 9가구에 대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48가구(대한주택건설협회 등 후원사 3개), 2024년 20가구(서울보증보험 등 후원사 3개)의 주거환경개선공사를 지원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주거안심동행에 적극 동참해 준 기관에 감사드린다. 올해 더 많은 주거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