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조리고 출신 아들 직원 채용 "월급 350만원+4대 보험까지"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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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세 1호 김미령이 아들과 함께 일하는 근황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모카세 1호 김미령과 남편 이태호가 운영하는 국수집에 조리고 출신 아들이 직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김숙이 "월급은 정확하게 주냐"고 묻자 김미령은 "한 달에 350만원이다. 4대 보험 들어주고 정확하게 한다. 나는 사장, 너는 직원 일 정확하게 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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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이 아들과 함께 일하는 근황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모카세 1호 김미령과 남편 이태호가 운영하는 국수집에 조리고 출신 아들이 직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김숙이 "월급은 정확하게 주냐"고 묻자 김미령은 "한 달에 350만원이다. 4대 보험 들어주고 정확하게 한다. 나는 사장, 너는 직원 일 정확하게 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김미령의 아들은 주꾸미를 무단 발주해 잔소리를 들었다. 그는 요리 연습용으로 주문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김미령은 "네 월급에서 까라. 요리 연습은 네 돈으로 해라"라며 "다른 데 가면 겨우 양파 깔 거"라며 취직한지 2개월 된 아들을 핀잔했다.
한편 김미령은 매장 리모델링에 8000만원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8000만원 들여서 리모델링을 했는데, 손님들이 앉아 계시면 별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 앉아 있을 때는 티가 안 난다"면서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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