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에 따라 다른 결과가. GLEADA 추리 게임 '평범한 날 청하구편' 지스타2025 출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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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개발사 GLEADA(그리다)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추리 어드벤처 게임 '평범한 날 청하구 편'(이하 평범한 날)을 지스타2025에서 선보이고, 하반기에 얼리액세스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해결되지 않은 미제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플레이어는 가상의 도시 '청하구'에서 형사가 되어 진실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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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개발사 GLEADA(그리다)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추리 어드벤처 게임 ‘평범한 날 청하구 편’(이하 평범한 날)을 지스타2025에서 선보이고, 하반기에 얼리액세스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해결되지 않은 미제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플레이어는 가상의 도시 ‘청하구’에서 형사가 되어 진실을 파헤친다.
게임 플레이는 단서를 수집하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전통적인 추리물의 형식을 따르지만, 이와 동시에 플레이어의 선택이 사건의 전개는 물론 결말까지도 결정짓는 구조로 설계됐다. ‘평범한 날’은 특정한 정답 루트가 존재하지 않으며, 이용자가 누구를 먼저 만나는가, 어떤 장소를 조사하는가, 누구의 진술을 믿는가에 따라 사건의 방향과 결말이 실질적으로 달라진다.
GLEADA는 이러한 설계 방식을 통해, 이용자가 단순한 플레이어를 넘어 사건의 설계자이자 이야기의 창작자로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범인과 목격자, 용의자들이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게임 내의 범인과 목격자들은 정해진 텍스트를 반복하지 않고, 플레이어의 질문 방식과 맥락에 따라 진실을 말하거나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게임에는 공소시효 시스템이 도입돼 있어, 시간의 압박 속에서 플레이어가 언제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지가 중요해진다. 잘못된 판단이나 선택은 인물의 생사를 갈라놓기도 하며, 진실의 흐름을 왜곡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조차도 하나의 이야기로 존중되며, 실수가 곧 또 하나의 현실이 되도록 게임은 설계돼 있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청하구’는 2000년대 초중반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대도시다. 총 9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이 도시는 각기 다른 사회적 특성과 분위기를 지니며, 낡은 아파트 단지, 철거 예정지, 시장, 초등학교 등 다양한 장소들이 등장한다. 각 장소는 단순한 배경이 아닌, 인물과 사건, 단서가 살아 숨 쉬는 유기적인 공간으로 설계됐다.
GLEADA는 “‘평범한 날’은 이용자가 방대한 텍스트를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추리하고 판단해 이야기를 완성해가는 게임”이라며, “정답을 맞히는 시험지가 아닌, 나만의 이야기로 완성하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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