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홍진경 괄사 67만원에 샀는데…"사기당했군요" 허탈 (굿데이)

이창규 기자 2025. 4. 7.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데이' 홍진경이 '눈탱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홍진경은 "이 제품을 갖다 대면 혈이 뚫린다. 시원함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진다"고 어필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5만 5000원이라뇨. 저 저거 50에 주고 샀다"고 억울해했고, 광희는 "여기 논란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재 셰프는 "저 사기당했군요"라고 말했는데, 홍진경은 결제 내역을 지드래곤에게 보여주며 2개에 108만원을 썼음을 인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굿데이' 홍진경이 '눈탱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굿데이' 7회에서는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멤버들의 애장품 경매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경이 가져온 애장품은 괄사 마사지기. 홍진경은 "이 제품을 갖다 대면 혈이 뚫린다. 시원함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진다"고 어필했다.

이로 인해 조세호, 부승관, 김고은, 호시, 안성재 셰프 등이 계속해서 기부 레이스를 이어갔고, 결국 안성재 셰프가 67만원에 마사지기를 낙찰받았다.

김고은은 마사지기에 대한 미련을 보이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당 제품을 검색해보는 모습을 보였는데, 황정민에게 "이거 아니에요? 2만 5000원인데"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5만 5000원이라뇨. 저 저거 50에 주고 샀다"고 억울해했고, 광희는 "여기 논란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그 와중에 "2만 5000원"이라고 가격을 정정했고, 서치왕 이수혁도 "아무리 검색해봐도 3만 4000원 정도"라고 덧붙여 안성재 셰프의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안성재 셰프는 "저 사기당했군요"라고 말했는데, 홍진경은 결제 내역을 지드래곤에게 보여주며 2개에 108만원을 썼음을 인증했다.

그러자 김고은은 "저거 사고 싶었어"라고 아쉬워했고, 홍진경은 "아 사고 싶어서? 난 또 조사하는 줄 알고. 오해했네"라고 안도했다.

사진= '굿데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