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논란의 김수현 완벽 삭제…'88즈' 녹음 완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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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굿데이'에서 완벽하게 사라졌다.
6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애장품 경매 현장과, 단체곡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굿데이' 단체곡은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
'굿데이' 단체녹음날이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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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수현이 '굿데이'에서 완벽하게 사라졌다.
6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애장품 경매 현장과, 단체곡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주에 이어 애장품 경매가 이어졌다. 홍진경의 괄사, 안성재의 칼 등이 애장품 경매에 나왔고, 열띤 반응 속에 고가에 판매됐다.
특히 마지막 애장품은 지드래곤의 것이었다. 물건이 아닌 '지드래곤 이용권'. 피처링도, 바퀴벌레 퇴치도 모두 가능하다는 이 '지드래곤 이용권'은 에스파에게 돌아갔다. 지드래곤이 에스파를 선택했기 때문. 이에 에스파는 환호했다.

단체곡도 공개됐다. '굿데이' 단체곡은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 멤버들은 단체곡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다함께 불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지드래곤은 '텔레파시'를 부르는 멤버들을 보며 곡을 구상했다.
'굿데이' 단체녹음날이 밝았다. 코쿤이 먼저 녹음실을 찾았고 뒤이어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과 조세호가 도착했다. 지드래곤은 각자에 맞는 디렉팅을 하며 녹음을 이끌었다. 데이식스도 녹음에 함께했으며, CL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김수현은 완벽하게 편집됐다. 애장품 경매가 진행된 총회에서는 김수현이 센터에 앉았으나, 제작진의 편집으로 김수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일명 '88즈' 단체 녹음에도 김수현은 자리하지 않았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달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연이은 폭로에 김수현이 직접 나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도 했으나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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