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마비' 김윤아, 병실서 접한 尹파면…"'됐다'라고, 안도의 축복인지 21시간 릴레이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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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자우림 김윤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을 병실에서 듣게됐다고 전했다.
5일 김윤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2025년 4월 4일은 보조배터리의 날이었던 데다가 혈압이 역대급으로 낮아(80/50이라니, 좀비인가) 누운 채 눈도 못 뜨고 있던 중 병실의 누군가가 '됐다'고 말하는 것을 의식 저 멀리서 들었다"라고 전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언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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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자우림 김윤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을 병실에서 듣게됐다고 전했다.
5일 김윤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2025년 4월 4일은 보조배터리의 날이었던 데다가 혈압이 역대급으로 낮아(80/50이라니, 좀비인가) 누운 채 눈도 못 뜨고 있던 중 병실의 누군가가 '됐다'고 말하는 것을 의식 저 멀리서 들었다"라고 전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언급한 것.
그는 "치료의 여파인지 저혈압의 영향인지 안도의 축복인지 이틀 동안 21시간 릴레이 수면. 이제 좀 정신이 들었다"며 "어떤 경우에도 일상 영위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 귀한 것. 이제 곡 작업도 할 수 있고 공연 홍보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윤아는 "고양이 얘기랑 피크민과 왕눈 예기도 지금 토마토 달라고 조르고 있는 앙드레 얘기도 마음껏 할 수 있다. 아무말이나 막 하고 싶은"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윤아는 뇌신경마비를 고백한 바 있다. 이후로도 건강에 대한 게시글을 여러차례 전한 바 있다.
사진=김윤아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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