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박형식, 허준호에 분노 "안 죽고 살아난 날 보는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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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에서 박형식이 허준호에게 분노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4회에서는 염장선(허준호 분) 때문에 친부 허일도(이해영)를 잃고 분노하는 서동주(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주는 허일도 조문을 온 염장선을 막아서면서 "염 선생 조문은 사절이다. 당신이 칼잡이 보내서 죽였잖아. 안 죽고 살아난 날 보니까 어때?"라고 물었고, 염장선은 "기분 드럽지"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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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보물섬'에서 박형식이 허준호에게 분노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4회에서는 염장선(허준호 분) 때문에 친부 허일도(이해영)를 잃고 분노하는 서동주(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 부자지간이라는 것을 알게 된 서동주와 허일도는 염장선을 잡기 위해서 손을 잡았다. 하지만 이를 안 염장선이 일을 꾸몄고, 염장선이 보낸 칼잡이로 인해 허일도는 사망에 이르렀다.
서동주는 허일도 조문을 온 염장선을 막아서면서 "염 선생 조문은 사절이다. 당신이 칼잡이 보내서 죽였잖아. 안 죽고 살아난 날 보니까 어때?"라고 물었고, 염장선은 "기분 드럽지"라고 받아쳤다.
서동주는 "나하고 허일도 대표 유전자 검사 한다고 수고 많았다. 내가 아버지 손에 죽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죽을까봐 유전자 검사 편지까지 보내줬는데, 이 놈이 안 죽고 또 이렇게 선생님 얼굴을 보네. 내가 할일을 아직 못 끝내서 하늘이 그거 끝내고 죽으라고 자꾸 기회를 주나 봐"라고 도발했고, 염장선을 일단 한발 물러났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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