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56시간 만에 관저 떠나 사저로…尹, 아크로비스타로 언제 돌아가나? [尹 탄핵인용]

유정선 2025. 4. 5.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언제 사저로 돌아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관저에 머무르며 퇴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 준비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윤 전 대통령이 며칠 더 관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반려견과의 생활 여건, 경호 문제, 사생활 노출 가능성 등을 감안해 제3의 주거지로 갈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언제 사저로 돌아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관저에 머무르며 퇴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의 사저는 취임 후에도 한동안 거주했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이다. 이사 준비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윤 전 대통령이 며칠 더 관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반려견과의 생활 여건, 경호 문제, 사생활 노출 가능성 등을 감안해 제3의 주거지로 갈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 탄핵 인용 시 관저 퇴거 시점에 대한 법률 등 명문 규정이 없는 만큼 실제 이동 시기는 유동적이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2017년 탄핵 인용 후 약 56시간 만에 청와대 관저를 떠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이사했다.

당시 관저와 집무실에 있던 짐이 정리되고 경호시설 정비와 인력이 조정되는 데 시일이 걸렸다.

한편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경비는 계속 이뤄질 예정이다.

경호처 관계자는 "관련 법률과 규정 등에 따라 전직 대통령에게 맞는 경호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처는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해 퇴임 후 10년, 파면당한 대통령과 배우자에게는 퇴임 후 5년간 경호 업무를 지원한다. 파면의 경우 필요시 최대 5년간 경호를 연장할 수도 있다.

윤 전 대통령이 정한 거주지에 대한 경호는 제공되지만,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을 오갈 경우, 탑승한 차 주위를 경호 차량이 둘러싸 함께 이동하는 '기동 경호'는 제공되지 않을 전망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