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랑도 역시 ‘고단수’답네...슈퍼카 뺨친 슈퍼밴, 혼다 오딧세이 [CAR톡]

올 들어서도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2025 최고의 고객가치상’ 미니밴 부분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
혼다코리아는 부분변경 모델로 진화한 뉴 오딧세이를 현재 판매 중이다. 외모는 기존 모델과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그릴과 패턴 디자인을 바꾸고 스모키 톤 램프를 채택해 좀 더 역동적이고 세련되게 개선됐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에는 시인성을 향상한 7인치 TFT 미터를 적용했다. 기존 대비 크기와 성능이 향상된 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오디오도 탑재됐다.
가족 위한 뒷자석 편의성↑

시승차는 3.5ℓ 직분사 i-VTEC 엔진을 채택했다. 최고출력은 284마력, 최대토크는 36.2kg.m의 동급 미니밴보다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5m가 넘는 덩치가 빠르게 응답하며 속도를 높인다. 가속 성능과 편안한 드라이빙을 모두 원하는 탑승자를 고려했다. 미니밴은 재미없다는 평가를 선입견으로 만들었다. ‘고단수’ 10단 변속기 성능은 압권이다. 일반적으로 단수가 많아질수록 엔진 힘의 손실률이 줄어들고 연료 효율성도 개선된다. 승차감도 편안하다.
뉴 오딧세이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오히려 돈을 더 많이 쓰는 브랜드로 유명한 혼다의 미니밴답게 겉보다는 속에 공들였다. 단순한 미니밴이 아니라 ‘포람페’(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슈퍼카보다 가족을 더 챙겨주는 슈퍼밴이다. 가격은 6,290만 원이다.
[Word 최기성(매경닷컴) 기자 Photo 혼다코리아]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FDA “‘통영 굴’ 절대 먹지 마라”...판매 중단·회수, 왜? - 매일경제
- “아들 대신 엄마가 일할께”...청년보다 활발한 중년 여성 - 매일경제
- 엔비디아, 테슬라 다 떨어졌다 …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 - 매일경제
- 민주당, 결국 최상목까지…30번째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 - 매일경제
- 금 선물, 온스당 3100달러 ’또’ 경신…3500달러 갈까 - 매일경제
- 얼굴로 결제하면 1만원 할인...성수 편의점에 뜬 ‘페이스페이’ - 매일경제
- 與 “국정원 대공 수사권 폐지 후 경찰이 잡은 간첩 1명도 없다” - 매일경제
- 토스의 성공방정식 [스페셜리포트] - 매일경제
- 헌재 “尹 대통령 파면”…재판관 8인 전원 인용 - 매일경제
- 치솟는 금값에 찬물?···“5년 안에 반토막”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