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는 지난 8개월동안 튀르키예 축구에 해악을 끼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갈라타사라이 구단이 오칸 부르크 감독의 코를 움켜쥐는 폭력 행위를 한 페네르바체의 주제 무리뉴 감독을 비판하는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무리뉴 감독은 한국 시간으로 3일 새벽 갈라타사라이와 2024-2025 튀르키예 컵 8강전 1-2 패배 후 선수단 사이 충돌이 벌어졌을 때 자신도 상대 감독과 몸싸움을 벌이는 추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갈라타사라이 구단이 오칸 부르크 감독의 코를 움켜쥐는 폭력 행위를 한 페네르바체의 주제 무리뉴 감독을 비판하는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무리뉴 감독은 한국 시간으로 3일 새벽 갈라타사라이와 2024-2025 튀르키예 컵 8강전 1-2 패배 후 선수단 사이 충돌이 벌어졌을 때 자신도 상대 감독과 몸싸움을 벌이는 추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페네르바체 측은 무리뉴 감독에게 공격 당한 부루크 감독이 '총이라도 맞은거냐'라며 과장된 움직임으로 넘어졌다고 응수했다. 하지만 코를 잡아당긴 행위 자체의 폭령성에 대한 어론과 여론의 비판이 거세다.
부루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좋은 행동은 아니었지만 과장할 일은 아니"라며 "경기를 마치고 서로 악수를 했으니 끝난 일"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갈라타사라이 팬들의 원성이 큰 가운데 구단이 공식적으로 대응했다.
갈라타사라이는 현지 시간 4일 발표한 공식 성명문에서 무리뉴 감독의 튀르키예 무대 퇴출을 촉구했다.
"튀르키예 축구에 기여하겠다는 희망을 안고 온 라이벌 팀의 감독이 튀르키예 축구에 끼친 해악은 지난 8개월 동안 눈사태처럼 커져가고 있습니다.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세계 축구 여론에 이름을 올린 당사자를 대신해 사과는커녕 튀르키예 축구 여론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에 대응해야 했던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전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벌어진 부끄러운 일을 스포츠의 이름으로 옹호하고, 감독이 처벌을 덜 받기 위해 그 누구도 옹호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어제 우리에게 도덕적 교훈을 주려 했던 이들의 한심한 상황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며, 그들과 튀르키예 축구를 대신해 다시 한 번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올 시즌 두 차례 갈라타사라이와 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해 리그 우승 경쟁에서 뒤쳐진 무리뉴 감독은 튀르키예 컵에서도 갈라타사라이에 패배해 8강에서 조기 탈락하자 이성을 잃었다.
리그 후반기 경기에서 이기지 못한 뒤에도 갈라타사라이 선수들이 심판 판정을 이끌어 내려고 "원숭이처럼 뛰어다니더라"라는 발언을 해 인종 차별 징계를 받아 4경기 출전 정지를 당하기도 했다.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와 2년 계약을 맺은 무리뉴 감독은 이번 행위로 최대 3개월, 및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튀르키예 언론이 규정을 근거로 관측하고 있다.
이 경우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더 이상 페네르바체의 벤치에 앉을 수 없다. 각종 기행과 논란은 물론 성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미국 스포츠 웹진 디애슬레틱은 올시즌이 무리뉴의 마지막 시즌이 될 수 있다며 페네르바체가 경질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튀르키예 중계 방송 캡쳐, 페네르바체 X 캡쳐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상! 초비상! 바이에른 ‘절대 에이스’ 부상으로 UCL 8강 앞두고 공격력 반토막, 무시알라가 쓰
- ‘월드클래스의 품격’ 케인, 퇴장유도하고 환상적인 다이빙 헤딩골까지! 리그 우승 향해 성큼
- 김민재가 승리 지켰다! 다이어 뚫린 결정적 위기 커버해 주고 포효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리뷰] 부상 안고 뛰는 김민재, 또 풀타임! 바이에른, ‘케인 결승골’로 아우크스부르크 꺾고 우
- 한국 U17은 ‘충격패’ 당했는데, 일본은 여유있게 ‘대승’… 日 자랑하는 천재 요시다 멀티골 -
- 'EPL 활약' 국가대표 'S군' 상습 불법 베팅 혐의..구단 공식 입장 '없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성추행' 국가대표, 보석 출소...'금메달리스트-국민영웅 봐주기?'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사복 여신' 손나은 오키나와 일상 파격 공개...'매혹 원피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임영웅 효과 터졌다' 산업 전체가 놀란 '뜨거운 반응'... 5배 폭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결국 김건희도 나선다' 절박한 상황 출격 가능성...퇴장 여파 없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