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초비상! 바이에른 '절대 에이스' 부상으로 UCL 8강 앞두고 공격력 반토막, 무시알라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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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이 '절대적 에이스' 자말 무시알라의 부상으로 큰 전력손실을 입었다.
5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를 치른 바이에른뮌헨이 아우크스부르크에 3-1 승리를 거뒀다바이에른이 우승에 한 발 다가갔다.
아우크스부르크전 동점골의 주인공이자 바이에른 공격작업의 절대적인 에이스 자말 무시알라가 교체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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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이 '절대적 에이스' 자말 무시알라의 부상으로 큰 전력손실을 입었다.
5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를 치른 바이에른뮌헨이 아우크스부르크에 3-1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이 우승에 한 발 다가갔다. 21승 5무 2패로 승점 68점을 따냈다. 2위 바이엘04레버쿠젠이 아직 28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가운데 승점차를 일단 9점으로 벌렸다. 우승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
바이에른은 로테이션 시스템을 가동하지 않았다. 이 경기 나흘 뒤인 9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인테르밀란 상대 홈 경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을 안배하지 않았다.
몇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UCL 8강 전후 모든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경기 승률을 낮추기보다, 인테르 상대 두 경기 사이에 낀 13일 보루시아도르트문트전 한 경기만 체력을 안배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인테르는 자국 컵대회에서 생존한 상태라 바이에른보다 주중 경기가 더 잦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바이에른의 경기부담이 더 적다. 마지막으로 레프트백 고민이 큰 콩파니 감독은 이날 요시프 스타니시치를 선발 기용하면서 인테르전에 쓸 새 수비 조합을 실험한 것으로 보인다.
이 결정 자체는 이해할 만했다. 주중경기 전후로 모든 주말경기에서 체력을 안배해야 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문제가 생겼다. 부상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우크스부르크전 동점골의 주인공이자 바이에른 공격작업의 절대적인 에이스 자말 무시알라가 교체 아웃됐다. 허벅지 뒤쪽을 만지며 교체를 요청했기 때문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보인다. 인테르 상대로 1, 2차전을 모두 소화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공격전개 및 상대진영 공략에 있어 무시알라의 돌파에 많이 의존해 온 바이에른 공격은 크게 무뎌질 가능성이 높다.


무시알라는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도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비중이 높았다. 특유의 유연함과 순발력을 살려 상대 수비들이 몸으로 덤비는 와중에도 선제골을 터뜨렸다.
무시알라의 자리를 메울 가장 유력한 선수는 토마스 뮐러다. 뮐러는 분명 세계적인 선수고, 이번 시즌도 출장시간이 짧은 가운데 컵대회 포함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요긴한 역할을 해 주고 있다. 그러나 무시알라와는 파괴력 차이가 크다.
바이에른은 이미 수비진에서 주전 선수 알폰소 데이비스, 다요 우파메카노를 잃었다. 김민재는 6개월째 부상을 안고 뛰느라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다. 공수 양면에서 전력이 많이 손실된 가운데 인테르라는 거함을 만나야 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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