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이솔이, ♥박성광과 데이트 "앞으로 벚꽃을 더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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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인 이솔이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뒤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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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암 투병 중인 이솔이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뒤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이솔이는 "오늘 야구 보러 갔다가 추운 곳에서 몇 시간 보내니 몸이 으슬으슬. 집에서 반신욕하고 한 시간 동안 이불콕하고 몸이 차면 고되다 고되. 그래도 오랜만에 야구 재밌더라"라며 지하철역에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런가 하면 야구장에서 동물 머리띠를 쓴 박성광의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이솔이는 "앞으로 몇 번의 벚꽃을 더 볼 수 있을지 세어본 날이 있었다. 그 날부터 벚꽃은 내게 너무 애틋해. 다음주까지 만개라니 많이 보자!"라며 봄을 만끽했다.

이솔이는 코미디언 박성광과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지난 2일 악플 피해를 호소하며 여성암 투병 사실을 언급했다.
이솔이는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라고 고백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그는 현재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사진= 이솔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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